한글등 문서작성프로그램만 보다가 엑셀파일을 처음 열었을 때,
첫느낌은 그야말로 멘붕~! 도대체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저 수 많은 칸 중, 도대체 어디에 입력을 해야 하는 것인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흰색 페이지,
페이지 구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글을 입력했더니 끝없이 옆으로만 가는 글자들,
도대체, 줄바꾸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우선, 엑셀시트의 크기는 어느 정도 될까요?
그게 알고 싶어서 끝없이 끝없이 스크롤을 하는 방법이 있구요,
손가락을 아끼고 싶다면,
자판에서 Ctrl과 화살표(↓)을 눌러보세요!
1048576, 여기가 엑셀시트 아랫쪽의 마지막줄입니다. ^^
판에서 Ctrl과 화살표( →)을 눌러보세요
XFD, 여기가 엑셀시트의 옆쪽 마지막 열입니다.
엑셀시트가 막연하게 느껴졌던 이유가 1048576과 XFD때문이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흰색 백지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칸들로 나뉘어져 있는게 엑셀시트입니다.
아! 그리고 1048576과 XFD에서 A1칸으로 복귀하려고 열심히 스크롤하고 있지는 않겠죠! ^^
왔던 길과 반대로 Ctrl과 화살표(←), Ctrl과 화살표(↑)을 눌러도 되구요,
Ctrl과 Home 키를 누르면 한번에 A1 칸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엔 좀 더 구체적으로 문서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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