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를 쓰다 보니, tag라는게 있는데요,
메모분류는 노트북과 스택으로 분류를 하고
검색은 노트검색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되는데
tag는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우선, 제 에버노트의 노트검색에서 '관할'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에서처럼 관할이라는 키워드가 사용된
모든 기사들이 주루룩 검색이 됩니다.
그런데, 검색한 결과가 몇 개가 안되면 문제가 없는데요,
검색결과가 수백개가 주루룩 뜬다면
검색한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이럴 때, 등장하는 것이 tag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처럼 'tag:관할'이라고 입력하니,
관할이라는 tag로 지정한 기사가 2개 나옵니다.
키워드 검색한 결과보다는 정확하고 빠르게
원하는 결과를 찾아 볼 수 있네요
[주의사항]
메모를 작성하면서
관할 관련 키워드기사에 모두
'관할'이라는 tag를 입력한다면,
관할과 tag:관할의 검색결과가 똑같이 나오겠지요!
그래서,
tag는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하게 검색하고 싶은 기사에만
적절하게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과 스택, 키워드와 tag 관련
여러가지 설명들이 많지만요,
일단 에버노트에 메모량이 어느 정도 쌓인 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설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에버노트를 잘 안쓰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메모앱을 쓰면서 공부를 해야 하다니...
그래도 조금만 들여다 보고 찾아 보면
이만한 메모앱도 없는 것 같습니다.
태그를 입력한 후, 태그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작성한 태그의 내용들이 찾아보기 좋게
가나다순으로 정렬이 되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새 태그를 입력할 수도 있구요.
에버노트를 알게 된 것은 5년도 넘었습니만,
좋은 건 알겠는데, 너무 복잡해서
지금까지는 창고에 쳐박아 둔 책같았는데요,
조금만 시간을 내어서, 사용법을 익힌다면
아주 강력한 메모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에버노트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에서 설치가능하구요, 2대까지 동기화가능합니다.
유료로 업그레이드 하면 무제한 동기등 기능이 조금 더 많이지는데
처음부터 유료를 사용하기보다는
베이직으로 시작해서, 필요에 따라서 업그레이드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이번 달에 플러스로 업그레드했습니다.
한달 쓰보고 유지할지, 베이직으로 내려갈지 결정하려구요
1년단위로 결제하는 것 역시,
저처럼 한달 정도 사용헤 본 이후, 결정하는 겻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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