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유투버를 시작하려고 하면,
이런 저런 말들도 많이 듣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몰라서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지금 저도 그렇습니다.
애드센스에 등록하려면 포스트하나당 글자수가 어떻고 저떻고
유투버가 되려면 장비가 어떻고 저떻고, 콘텐츠는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여러 해를 여러 번 시도하다가 늘 제자리에 있는 지금의 제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100일간 빠지지 않고 글쓰기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자판을 두들기는 일입니다.
그렇게 앞으로 100일이 지난 이후에,
그 다음 길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비슷한 글을 작년 이맘때도 쓴 것 같기는 한데...
늘 실패하지만, 늘 좌절하지 않고 일어서는 사람 김경은이므로
또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