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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링크기사]쏘나타 2.4 타보니 일본차 캘리가 수입되면서 쏘나타와 그랜져와 비교하는 기사가 많이 나온다. 하지만, 차라는 것은 애초에 개발될때의 컨셉이라는 것이 있다. 캠리는 일본메이커에서 만들었지만, 일본의 소비자가 아니라, 미국소비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차다. 차는 방안에 모셔 두는 전자제품이 아니라, 도로를 고속으로 달리는 물건이다. 그래서 그 나라의 도로사정과 운행스타일을 고려해서 만들어 진다. 아무래도 땅덩어리가 넓은 미국소비자들이 일본소비자들보다는 장거리를 운행할 일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도로의 포장상태도 생각보다는 그리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미국에서 제작된 차들의 서스펜션은 대체로 무르다. 소파드리븐이라는 용어도 미국에서 생산된 차를 일컫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반해서, 일본의 도도는 직선주로보다는 곡.. 더보기
[링크기사]‘타우엔진’ 2년연속 美 10대 엔진에 현대자동차의 엔진이름은 세타, 감마, 뮤, 타우등으로 부른다. 그 중에서 배기량이 가장 큰 엔진인 타우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Wardsauto)’의 ‘2010 10대 최고엔진(10 Best Engines Winners)’에 뽑혔다고 한다. 포니에서 출발해서 에쿠스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현대자동차, 하지만 반도체하면 삼성이듯이 자동차하면 현대가 떠오르를 수 밖에 없을 만큼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만큼은 사실인 것 같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0921841543&cDateYear=2009&cDateMonth=12&cDateDay=09 더보기
[링크기사] i30CW 평점 1위… 체코서 ‘올해의 차’ 선정 [링크기사]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091021004297&subctg1=&subctg2= 현대자동차의 i30CW가 체코의 렌터가업계에서 선정한 '올해의 차'가 되었네요. 비슷한 컨셉의 차량들이 있었습니다.. 아반떼투어링, 누비라스패건, 크레도스파크타운. 시도는 좋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웬지 이런 류의 차들이 인기가 없어서 조기 단종되어서 기억하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그나마 아반떼투어링은 지금도 가끔씩 구경할 수 있는 차종이지요. 현대자동차 아반떼투어링 대우자동차 누비라스패건 기아자동차 크레도스파크타운[7인승이었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