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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질보다는 양! 애드센스 등 광고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면서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조바심 내거나 어떤 주제나 콘텐츠로 블로그를 채워 나갈지를 고민만 하다 보면 결국,조바심과 고민만 남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무엇으로 채우든 블로그를 나의 글.사진으로 채워 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딱 100일만, 하루도 거르지 않고 블로그를 열고 글을 쓰고, 쓴 글을 다시 열어 수정하고 다듬고... 그러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글을 주로 쓰는지, 나의 생산력은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파악하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그 이후, 내가 쓴 블로그기사들 중, 인기 있는 글, 그렇지 못한 글을 분류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블로그, 검색이 많이 되는 기사를 작성하기 위한 고민을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수익.. 더보기
이거다 저거다 말이 많지만... 블로그나 유투버를 시작하려고 하면, 이런 저런 말들도 많이 듣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몰라서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지금 저도 그렇습니다. 애드센스에 등록하려면 포스트하나당 글자수가 어떻고 저떻고 유투버가 되려면 장비가 어떻고 저떻고, 콘텐츠는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여러 해를 여러 번 시도하다가 늘 제자리에 있는 지금의 제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100일간 빠지지 않고 글쓰기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자판을 두들기는 일입니다. 그렇게 앞으로 100일이 지난 이후에, 그 다음 길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비슷한 글을 작년 이맘때도 쓴 것 같기는 한데... 늘 실패하지만, 늘 좌절하지 않고 일어서는 사람 김경은이므로 또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더보기
분수 너머 할수로 3시13분 기상인증 오늘은 웬지 몸이 좀 무겁네요 첫번째 출근 신문배달 후 티스토리블로그 방문자를 확인해 보니 떡 100명이네요! 첫 세자리 ㅋㅋ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 그것도 매일 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그렇게 억지로 글을 쓰면서 나를 알아가게 되네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신문배달도 그렇고 블로그도 그렇고 작게 시작한 일이지만 의미가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2018년엔 '분수'는 모르겠고 '할수'만 있습니다. 분수 너머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 아자~^^ 더보기
세번출근하기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같이 놀고, 책보고, 뒹굴어 주는게 아빠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었습니다.그런 꼬맹이들이이제 아이들이 중1. 고1이 됩니다.아이들에겐 그들만의 세상이 생겼고, 아빠보다 훨씬 재밌는 친구들도 있습니다.섭섭하거나 서운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그만큼 성장하였다는 뜻이니한편으론 대견하기도 합니다. 이제 어른이 되어가는 아이들에게아빠는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아이들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주는 것은 아이들의 자생력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고, 아빠 능력의 한계도 분명하고,언제까지 무엇을 해주어야만 하는 것인지도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대한민국에서어른이 된다는 것,어른으로 성장한다는 것이하나씩 둘씩 꿈을 포기 해가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아빠가 해야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어차.. 더보기
블로그 이 글은 블로그마케팅, 구글애드센스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용인사람 김경은의 글입니다. 제가 만약 구글애드센스와 블로그마케팅으로 밥 먹고 사는 날이 온다면, 이 글은 저의 초심을 알 수 있는 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구글애드센스에 등록조차 않은 상태에서 이 글은 쓸데 없는 다짐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블로그마케팅, 처음엔 추가수입이 필요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제일 먼저 시작한게 포스팅알바입니다. 블로그에 광고용 글을 포스팅하여 올린 후, 광고주가 승인을 하면 1건에 3천원을 받는 일이었는데요, 포스팅용 글을 작성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었지요. 이렇게 하면 진짜로 돈이 되는 일인가 라는 생각과 이렇게 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하는 가라는 생각때.. 더보기
블로그를 시작했다 드디어 블로그문을 열었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거라는 생각은 없다. 다만, 나의 생각, 나의 직업, 나의 가족에 관한 소소한 일상들을 그냥 시간속에 묻어 버리고 지나가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가서, 세상과 소통하는 공간을 가져 보고 싶었다 한걸음 나아가서, 기분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