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배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2. 6. 2018. 2. 6. 3시10분에 일어나서 4.95Km,6천8백걸음을 걷고 왔습니다. 더보기 인생의 승부는 지구력이다. 살다보니 만보가 가벼운 걸음이 되네요 심장박동수도 최저56 최고92 평균68이니 편안한 상태인 것 같구요 심박수는 십팔기(무예도보통지에 실린 무예)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주가 뛰어나거나 힘이 세서 눈에 띄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냥 꾸준히 하다 보니 심박수가 70전후에서 60전후로 내려가더군요! 20대때 벌어놓은 지구력을 40대에 써먹는 기분입니다.^^ 순발력 근력 등등 그 중에서 제일은? 끝까지 살아 남는 자가 승자가 되는 인생이라면 지구력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분수 너머 할수로 3시13분 기상인증 오늘은 웬지 몸이 좀 무겁네요 첫번째 출근 신문배달 후 티스토리블로그 방문자를 확인해 보니 떡 100명이네요! 첫 세자리 ㅋㅋ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 그것도 매일 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그렇게 억지로 글을 쓰면서 나를 알아가게 되네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신문배달도 그렇고 블로그도 그렇고 작게 시작한 일이지만 의미가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2018년엔 '분수'는 모르겠고 '할수'만 있습니다. 분수 너머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 아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