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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꿈 공작소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다가 뜬금없이 교회생각이 나서 집주변에 있는 수지영락교회 새벽예배에 갔다. 아침부터 시끌벅적하지 않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다행히도 영락교회의 새벽예배의 제목은 '고요한 묵상이 있는 예배'였다. 조용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가 감돌았고, 목사님의 목소리도 아침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참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이한 것은 이 영락교회의 설교주제가 꿈이며, 그것도 시리즈로 진행한다는 것이었다. 프랑스의 과학철학 자코모노가 저술한 책 '우연과 필연'의 제목처럼 내가 굳이 이 교회에 온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닌 것 같았다. 매일 아침 6시에 고요한 묵상기도회가 있다고 하니 앞으로 매일 와서 좋은 말씀을 듣고 영적으로도 성장을 많이 하고 싶다.

[링크]수지영락교회
 http://www.sujiyn.org/00_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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