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 글은 블로그마케팅, 구글애드센스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용인사람 김경은의 글입니다. 제가 만약 구글애드센스와 블로그마케팅으로

밥 먹고 사는 날이 온다면, 이 글은 저의 초심을 알 수 있는 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구글애드센스에 등록조차 않은 상태에서 이 글은 쓸데 없는 다짐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블로그마케팅, 처음엔 추가수입이 필요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제일 먼저 시작한게 포스팅알바입니다.

블로그에 광고용 글을 포스팅하여 올린 후, 광고주가 승인을 하면

1건에 3천원을 받는 일이었는데요, 포스팅용 글을 작성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었지요.

이렇게 하면 진짜로 돈이 되는 일인가 라는 생각과

이렇게 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하는 가라는 생각때문에

열심히 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러던 참에 발견한 것이 구글애드센스입니다.

특별히 광고를 위한 글을 올리지 않아도 되고,

제대로 된 블로그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점,

그렇다면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에서

구글애드센스가 확 끌렸지요

그래 이 정도면...내가 잘할 수 있겠다. 내가 제일 잘하는 일 중의 하나지~

마치 금방이라도 구글애드센등에 등록을 하고

내일 당장 입금을 기다리는

철없는 아이가 크리스마스선물을 기다리는 것처럼

그렇게 마음이 설레였지요

하지만, 인생도처유상수라는 말을 실감하였습니다.

구들애드센스를 하는 사람도 많고

이미 블로그 브랜드가 탄탄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거지요

또한, 블로그방문자수, 유입자수를 늘리는게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도...

그렇다고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급한 마음을 다스리고, 제대로 한번 블로그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과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와 온라인마케팅 관련 책도 읽고

나라는 사람의 강정, 매력이 무엇인지도 천천히 찾아 보기로 했지요

물론, 가만히 생각만 한다고 결과가 나오지는 않으니,

당분간은 무조건 1일 1포팅을 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무조건 쓴다. 쓰다 보면 내 색깔이 나오고야 말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블로그마케팅, 구글애드센스를 하시는 모든 분들도 끝까지 화이팅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