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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사랑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마태복음 18장22절에서 34절에 등장한 종이 바로 내 이야기인 것 같아서 부끄러워집니다.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 앞에서 우리가 용서하지 못할 일이나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좀 더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미운 마음이 들때
분노가 치솟을 때
손해보는 마음이 들때
그때가 바로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계절임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 마음 가운데
사랑이 더 깊어지게 하소
달콤한 사랑의 열매가
대대손손
세상곳곳으로
널리널리 퍼져가게 하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마1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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