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IFE

창세기 24장 67절 위로

종의 말을 들은 이삭은 리브가르 자기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리브가는 이삭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이삭은 리브가를 매우 사랑했습니다.

어머니를 여윈 이삭은 리브가를 통해 위로를 얻었습니다. [창세기 24장 67절]

 

인자가 와서 먹고 마시니 사람들이 말했다.

'저 사람을 봐! 탐욕이 많은 사람이야. 

 저 사람은 술꾼이야.

세리와 죄인의 친구야'

그러나 지혜는 그 행한 일 때문에 옳다는 것이 증명된다. [마태복음 11장 19절]

 

 

이삭이 리브가에게 위로를 받았지만

리브가가 무언가를 잘 해서라기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위로가 되었으리라

 

사람이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잠시잠깐이지만

하나님은 영원토록 우리에게 위로가 되시는 분이니

 

사랑은 찰나처럼 지나가는 감정의 불꽃이 아니라

우리가 행하는 행위들 속에서 증명되는 약속이라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심히 미워한다 할지라도

내가 그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은 더 깊어지기를

 

그런 하루,

그런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