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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요술램프, 세일즈!! 흔히, 세일즈라고 하면 변방의 직업군, 천대받는 직종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하다하다 안되면 하게 되는 일 정도 인식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고액연봉을 받는 세일즈맨들을 보면서 부러움과 존경심 혹은 시기에 가까운 질투심 또한 느낄 때도 간혹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세일즈란 어떤 직업일까?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모든 사람들을 세일즈맨 혹은 자영업자로 분류한다. 월급을 받는 직종에 근무한다고 할지라도, 그 월급은 자신을 팔아서 받는 것이므로, 결국엔 세일즈라는 것이다.심지어는 주부나 학생도 본인이 목표로 하는 것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세일즈기술을 알게 모르게 습득한다고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세일즈는 직업이 아니라, 인생관, 혹은 철학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그래서, .. 더보기
내가 하는 일 그 전에는 쌍용자동차영업을 했었고, 현재는, **자동차 ****에서 영업인력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세일즈는 보람도 있지만, 상처도 또한 많이 받는 직업인지라, 새로이 도전하는 영업인력들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성공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종인셈이다. 2003년부터 **자동차영업을 하면서 수많은 세일즈맨들의 명멸을 보아왔고, 지금도 손으로 꼽기도 힘들만큼 많은 재원들이 세일즈에 도전했다가, 좌절과 상처를 안고 집으로 돌아간다. 내가 하는 일은 그런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그들을 이끌고 가는 것이다. 그들이 성공하면, 같이 기뻐하고, 그들이 좌절을 하면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 힘을 줘야 하는 것이 나의 임무이다. 쉽지는 않지만, 그런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