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램프, 세일즈!!
흔히, 세일즈라고 하면 변방의 직업군, 천대받는 직종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하다하다 안되면 하게 되는 일 정도 인식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고액연봉을 받는 세일즈맨들을 보면서 부러움과 존경심 혹은 시기에 가까운 질투심 또한 느낄 때도 간혹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세일즈란 어떤 직업일까?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모든 사람들을 세일즈맨 혹은 자영업자로 분류한다. 월급을 받는 직종에 근무한다고 할지라도, 그 월급은 자신을 팔아서 받는 것이므로, 결국엔 세일즈라는 것이다.심지어는 주부나 학생도 본인이 목표로 하는 것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세일즈기술을 알게 모르게 습득한다고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세일즈는 직업이 아니라, 인생관, 혹은 철학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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