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IFE

요한계시록3장

그분께서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다. 요한계시록 3:7

 

네가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으니

차든지 덥든지

어느 한 쪽이 되어라

네가 미지근하여

어느 쪽도 아니니,

내가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내겠다. (요한계시록 3:15~16)

 

오늘 하루도 감사와 염려가

뒤섞인 채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께서 열면 닫을 자가 없고

주님께서 닫으면 열자가 없다고

하심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 작은 인생에서

벗어나지 못한 비루한 삶은

온갖 염려와 불안을

온전히 떨쳐 버리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입으로는 믿음을 고백하지만

몸으로는 죄를 짓는 인생입니다.

머리로는 말씀을 읽지만

몸으로는 행함이 없는 인생입니다.

 

주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를 믿는다는 말은 거두어 들일 수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읽는 것을 그만 둘 수 없습니다.

 

주여!

모든 것을 열고 닫ㅇ시는 주여!

제 마음도 그리하여 주세요!

죄된 마음, 죄된 행위는 닫아 주시고

주님만을 사모하는 마음,

주님을 말씀을 따르며 살아가는 문은 활짝 열어주세요!

오직, 오직

주님만이 저를 구원하셨으며

오직, 오직

주님만이 저의 길입니다.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가 기뻐하는 아들이다  (0) 2015.09.24
회개와 영광  (0) 2015.09.23
기준 조정  (0) 2015.09.17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  (0) 2015.09.15
요한1서  (0)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