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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인연의 소중함-고맙습니다.

 
 어제, 현대자동차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1일 2계약을 했다. 한 분은 2월초에 신규로 처음 만나 분이고, 한 분은 2월 중순에 당직으로 처음 만난 분이다. 2월 초에 만난 분은 제네시스와 그랜져, 쏘나타와 아반떼까지 포괄적으로 검토하고 고민하시다가 쏘나타로 결정하셨고, 2월 중순에 만난 분은 싼타페4륜과 2륜을 고민하시다가 2륜으로 결정하셨다. 두 분 다 나를 믿고 계약해 주셨기에 더더욱 감사한 마음이다. 짧게는 한 달, 길게는 한달보름동안 꾸준하게 전화와 상담을 통해서 제대로 된 결정을 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것을 도와 드리렸다. 한 동안 연락이 두절되기도 했고, 연락을 안하기도 했지만, 반드시 나에게 구입하지 않더라도 제대로 된 결정을 하셔서 행복하게 차량을 구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기도했다. 정답이 꼭 나이어야 할 이유는 없으니, 오로지 제대로 된 결정과 제대로 된 영업사원을 만나기만을 기도했다. 그렇게 기다린 결과가 1일2계약으로 나온 것이다.
 계약해 주신 두 분의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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