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지름길이 있을까? 지름길이 있다는 말은 반드시 도착하여야 할 목적지가 있다는 말이다. 목적지가 없다면 지름길도 없다. 그러니 지름길을 만들기 전에 목적지를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 인생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어디이어야 하는가? 인간이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목적지라는 것이 있기는 할까? 많은 사람들이 꿈이나 비젼을 말한다. 수 많은 자기계발서에도 무한성취를 꿈꾸며 무한성장을 독려한다. 하지만 왜? 무한성취와 끝없는 욕망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내가 간절히 소망하는 것이 곧, 반드시 이루어야만 하는 절대적인 그 무엇인가? 인간의 행복을 측정할 수 있는 절대기준이라는게 있는가? 나에게 10억이 있다면 나는 행복한 것인가? 나에게 산더미같은 빚만 남아 있다면 불행한 사람인가? 인생의 지름길 이전에 해결해야 할 과제가 너무나 많아서 도무지 지름길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래서 나는 어디로 가고 싶은 것인가?'
"나는 도대체 누구이며,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경제와 경영 이 전에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 너무 배부른 소리를 하는 것일까? 경제와 경영의 귀재들이 만들어 놓은 이 세상을 둘러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왜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의 말미에서 하느님으로 회귀했을까?
"그래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래서 나는 어디로 가고 싶은 것인가?'
"나는 도대체 누구이며,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경제와 경영 이 전에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 너무 배부른 소리를 하는 것일까? 경제와 경영의 귀재들이 만들어 놓은 이 세상을 둘러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왜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의 말미에서 하느님으로 회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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