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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Kg (다이어트가 아닌 신나게 놀고 일하며 살빼기) 76Kg 81Kg이후 80Kg까지는 수지로 체크하다가 에이 뭐 그까이꺼~! 싶어서 한달가까이 내버려 두었다가 출근전 슬며시 올라가보니 헉~ 76Kg 새벽에 7~8천보 걷다 뛰다 하고 밤엔 아이들이랑 동네공원을 뛰어다닌게 다인데... 2월엔 기본발차기와 기본자세 단권까지만 짧고 굵게 몸풀기로 하고서, 팔굽혀펴기와 스트레칭을 집중적해 볼 예정입니다. 헉 76Kg~^^ 한참을 쳐다 보고 있었네요 76Kg. 10여전에 보았던 숫자 ㅋㅋ 새벽3시부터 6시까지 걸음수 달밤에 아이들이랑 동네에서 뛰어놀기 ~^^~ 더보기
인생의 승부는 지구력이다. 살다보니 만보가 가벼운 걸음이 되네요 심장박동수도 최저56 최고92 평균68이니 편안한 상태인 것 같구요 심박수는 십팔기(무예도보통지에 실린 무예)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주가 뛰어나거나 힘이 세서 눈에 띄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냥 꾸준히 하다 보니 심박수가 70전후에서 60전후로 내려가더군요! 20대때 벌어놓은 지구력을 40대에 써먹는 기분입니다.^^ 순발력 근력 등등 그 중에서 제일은? 끝까지 살아 남는 자가 승자가 되는 인생이라면 지구력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메모앱] 에버노트의 키워드와 tag의 차이 에버노트를 쓰다 보니, tag라는게 있는데요, 메모분류는 노트북과 스택으로 분류를 하고검색은 노트검색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되는데tag는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우선, 제 에버노트의 노트검색에서 '관할'이라는검색어를 입력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에서처럼 관할이라는 키워드가 사용된모든 기사들이 주루룩 검색이 됩니다.그런데, 검색한 결과가 몇 개가 안되면 문제가 없는데요,검색결과가 수백개가 주루룩 뜬다면검색한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이럴 때, 등장하는 것이 tag입니다.아래 사진에서 처럼 'tag:관할'이라고 입력하니,관할이라는 tag로 지정한 기사가 2개 나옵니다.키워드 검색한 결과보다는 정확하고 빠르게원하는 결과를 찾아 볼 수 있네요 [주의사항] 메모를 작성하면서관할 관련 키워드기사에 모두 '관할'이라는 .. 더보기
분수 너머 할수로 3시13분 기상인증 오늘은 웬지 몸이 좀 무겁네요 첫번째 출근 신문배달 후 티스토리블로그 방문자를 확인해 보니 떡 100명이네요! 첫 세자리 ㅋㅋ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 그것도 매일 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그렇게 억지로 글을 쓰면서 나를 알아가게 되네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신문배달도 그렇고 블로그도 그렇고 작게 시작한 일이지만 의미가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2018년엔 '분수'는 모르겠고 '할수'만 있습니다. 분수 너머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 아자~^^ 더보기
고쳐 쓴 한국현대사 1부 식민지배와 민족해방운동의 추진 1장 식민통치의 실상 한반도의 식민통치 기간분류 1기 : 한일합방부터 3.1운동까지 무단통치시기 2기 : 3.1 운동이후부터 만주사변(1931년)까지 문화정치시기 3기 : 만주사변 이후부터 일본패망까지, 일본이 침략전쟁을 만주사변.중일전쟁.태평양전쟁으로 확대하고 전쟁협력을 강요하던 시기 더보기
[양식] 이의통지 및 조사확정재판안내문 법인회생 사건의 개시결정 후, 채무자(또는 채무자 대리인)가 채권자목록 을 제출하면서, 채무자가 제출한 채권자목록 또는 채권자가 신고한 채권 중, 채무자 또는 채무자 관리인이 이의가 있는 경우, 조사결과에 불복이 있는 채권자로 하여금, 이의자(채무자 또는 다른 채권자)를 상대로 조사 확정재판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이의통지와 관련된 안내문"과 "회생채권조 사확정재판신청서"를 발송해야 합니다. (채무자가 직접 발송하는 것이 아 니라, 위 첨부양식의 내용중 연락처, 사건번호등 당사자관련 사항을 정확 하게 입력하여 법원으로 발송하면, 법원에서 발송합니다.) "이의통지와 관련된 안내문"과 "회생채권조사확정재판신청서"를 받은 채권자는 조사기간 말일로부터 1월 이내에 조사확정재판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더보기
2. 엑셀시트에 페이지 줄긋기 어마어마하게 큰 백지와 어마어마하게 많은 칸들로 이루어진 시트에서 문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엑셀시트에 아래와 같이 임의로 문자들을 입력해봅니다. 메뉴 중 보기를 눌러 보면, 왼쪽편으로 페이지나누기 미리 보기, 페이지레이아웃, 기본이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 페지나누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파란색으로 페이지가 구분이 됩니다. 끝없이 넓은 백지에 파란색선이 생기니 숨통이 좀 트이나요?^^ 파란색선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양방향화살표가 나타나는데요, 이때 마우스를 클리한 채로 옆으로 또는 아래로 당겨내리면 파란색선이 이동합니다. 1페이지의 범위를 넘어서 파란색점선으로 페이지구분이 되고, 페이지수도 표시가 나타납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왼쪽으로도 당기고, 아래쪽으로도 당겼더니, 총 4페이지가 표시됩니다. .. 더보기
1. 엑셀시트는 얼마나 클까? 한글등 문서작성프로그램만 보다가 엑셀파일을 처음 열었을 때, 첫느낌은 그야말로 멘붕~! 도대체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저 수 많은 칸 중, 도대체 어디에 입력을 해야 하는 것인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흰색 페이지, 페이지 구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글을 입력했더니 끝없이 옆으로만 가는 글자들, 도대체, 줄바꾸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우선, 엑셀시트의 크기는 어느 정도 될까요? 그게 알고 싶어서 끝없이 끝없이 스크롤을 하는 방법이 있구요, 손가락을 아끼고 싶다면, 자판에서 Ctrl과 화살표(↓)을 눌러보세요! 1048576, 여기가 엑셀시트 아랫쪽의 마지막줄입니다. ^^ 판에서 Ctrl과 화살표( →)을 눌러보세요 XFD, 여기가 엑셀시트의 옆쪽 마지.. 더보기
새벽을 깨우는 사람 오늘은 3시20분에 맞춰둔 알람보다 먼저 일어났습니다. 간단하게 스트레칭하고 첫번째 출근 후 성경말씀을 읽고 커피 한잔 마시는 중입니다. 새벽을 깨우는 알람소리처럼 진리의 말씀도 누구나 들을 수는 있지만 누구나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진리와 거짓.빛과 어둠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문밖에서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 문을 열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Look!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you hear my voice and open the door, I will .. 더보기
명함정리앱~리멤버 자동차영업을 하면서 사람을 많이 만나던 시절,책상에 위에 쌓여 가는 명함들을 정리하는게 큰 숙제였는데요,문방구에 파는 명함첩에 담아 두면, 깔끔하게 정리는 되는데,필요할 때 바로 바로 찾는게 쉽지 않았는데요,그러다가 스마트폰이 나오면서명함정리를 위한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들도 등장을 합니다.이런 앱, 저런 앱들을 써보았는데요,제일 큰 숙제는 명함을 입력하는 일이었습니다.사진으로 찍어서 올려 놓아도 정확도가 떨어져 일일이 확인작업을 하거나, 아예 손으로 일일이 입력하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만나게 된 앱이 리멤버입니다.처음에 그냥 뭐 그런 명함정리앱들 중 하나겠거니 했지요.그런데, 이게 장난이 아니었습니다.슬쩍 사진만 찍어서 올려 놓으면 100%정확하게 입력이 되는 겁니다.명함의 모양이 세로든 가로든, 영어든.. 더보기
애드센스 신청결과알림 구글애드센스 신청결과 알림 메일입니다. 결과는 비승인입니다. 비승인이유는 콘텐츠부족입니다. 예상한 결과입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구들애드센스에 보다 쉽게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지만 구글애드센스에 가입하고자 하는 목적이 구글애드센스가 아니라 광고수익에 있으므로 구글애드센스에서 인정하는 블로그를 만드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비승인이유를 보고 나서 제 블로그를 검토해보니 산만하기는 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와 일기장은 구분되어야 할 것 같고 주요 콘텐츠를 정해서 포스팅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책리뷰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법률지식과 각종 잡지식 위주로 포스팅을 꾸준히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잡지식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잡스런 지식들이란 의미인데, 일할때 알고 있으면 편리한 지식이란 의미로 J.. 더보기
세번출근하기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같이 놀고, 책보고, 뒹굴어 주는게 아빠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었습니다.그런 꼬맹이들이이제 아이들이 중1. 고1이 됩니다.아이들에겐 그들만의 세상이 생겼고, 아빠보다 훨씬 재밌는 친구들도 있습니다.섭섭하거나 서운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그만큼 성장하였다는 뜻이니한편으론 대견하기도 합니다. 이제 어른이 되어가는 아이들에게아빠는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아이들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주는 것은 아이들의 자생력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고, 아빠 능력의 한계도 분명하고,언제까지 무엇을 해주어야만 하는 것인지도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대한민국에서어른이 된다는 것,어른으로 성장한다는 것이하나씩 둘씩 꿈을 포기 해가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아빠가 해야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어차..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배포(마감) 아래 초대장배포는 2018. 1. 21. 21:35에 마감되었습니다. 저에게 요청하셨지만, 부득이 보내드리지 못한 분들이 계신데요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초대장을 받으신 분들은 좋은 블로그친구가 되었으면 좋겠구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용인 사는 김경은입니다. 티스토리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데 초대장이 없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초대장만 받고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는 분들때문에정작 꼭 필요한 분들에게 초대장을 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꼭 필요한 이유, 블로그개설목적등을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면 검토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철학에서 이야기로 철학이란 용어자체가 철학적인 것 같아요 쉽게 서양철학 동양철학이라고 하지만 동양철학이 서양철학과 동일한 내용과 형식인지를 따져 본다면 동양의 사상가들이 저술한 책들을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획일적으로 묶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우리가 공부하고 교육받은 것들이 대부분 서양에서 출발한 것이다 보니, 우리의 생각.사상.책들을 보면서도 우리의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한 시대가 된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철학에서 이야기로-우리시대의 노장 읽던 중] 63쪽 ...그것은 와 를 고매한 경전으로 보지 않고 해석해야 할 텍스트로 본다는 점이다. 67쪽...따라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올바르게' 이해하고 '제대로' 번역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읽었는가 하는 점이다. 더보기
블로그 이 글은 블로그마케팅, 구글애드센스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용인사람 김경은의 글입니다. 제가 만약 구글애드센스와 블로그마케팅으로 밥 먹고 사는 날이 온다면, 이 글은 저의 초심을 알 수 있는 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구글애드센스에 등록조차 않은 상태에서 이 글은 쓸데 없는 다짐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블로그마케팅, 처음엔 추가수입이 필요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제일 먼저 시작한게 포스팅알바입니다. 블로그에 광고용 글을 포스팅하여 올린 후, 광고주가 승인을 하면 1건에 3천원을 받는 일이었는데요, 포스팅용 글을 작성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었지요. 이렇게 하면 진짜로 돈이 되는 일인가 라는 생각과 이렇게 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하는 가라는 생각때.. 더보기
항상 준비하는 사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첫쨋날 갓피플의 성경앱의 말쓴 한구절로 새벽을 깨웁니다. 늘 준비하는 사람,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마음을 거룩하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3:15) Instead, you must worship Christ as Lord of your life. And if someone asks about your Christian hope, always be ready to explain it. (1 Peter 3:15, NLT) 더보기
By name 이름 이름이 뭐지? 내 이름은 김경은 네 이름은? 이름이 뭘까를 생각하다 보니 이름이 없는 세상은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너와 다른 너를 구별하여 부를 수 없고 너와 내가 생각하는 그것이 그것인지 알 수 없게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이름이 없는 세상에서는 지구상에 넘쳐나는 공산품을 지금처럼 만들어 낼 수도 없을 것이고 이름이 없는 세상에서는 나도 너도 우리도 없으니 나는 나라는 감옥에 갇히게 되지 않을까? 나는 너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너는 한떨기 꽃이 되었다는 시의 뜻이 새삼 깊어지어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누군가의, 무언가의 이름을 불렀고 그 이름을 부르는 순간 그 이름은 꽃이 되기도 하고 깊은 어둠이 되기도 했겠지요 꽃도 어둠도 이름을 부른 자가 만든 세상이니 이 세상이 꽃천지가 되는 것도 끝없.. 더보기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영어 왜 그런지 몰라도 영어.중국어 등 외국어는 내려 놓기는 뭔가 아쉽고, 그렇다고 잡으려 하면 저 멀리 도망가는 애증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야 지금까지 외국어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 외국어하면 무조건 연필들고 긴장부터 한다는 거를 알게 되었답니다. 그냥 해~!! 신나게 즐겁게~ ㅋㅋ 영어공부, 중국어공부, 공부는 학원이지~~ㅋㅋㅋ 지금까지는 그랬지~~ㅋㅋ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냥 해~!! 신나게 즐겁게~ ㅋㅋ 굳이 네이티브가 될 이유는 없지 않나요 어디 가서 공부하고 논문 쓸 것도 아니고~ 낯선 곳에 가서, 주눅들지 않고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먹고 마시고 그러면 되잖아요~ 그러니~~ 그냥 해~!! 신나게 즐겁게~ ㅋㅋ 이 책은 목차에요엄청나게 많지요 목차가 많다는 건 목차에 해당하는 본문.. 더보기
용인시 독서마라톤대회 2018년도에도 독서마라톤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용인시 도서관 도서대출회원증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가능합니다. 독서마라톤을 완주하거나, 등수안에 들어간다고 해도 특별히 뭐 대단한 상품이나 상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올 한해도 열심히 책을 읽어보자는 취지인 것 같고 참가하는 사람들도 대회에 참여했으니 열심히 읽어보자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독서마라톤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독서마라톤신청을 하면, 이런 화면이 짜잔하고 올라옵니다. 누가 생각했는지 몰라도 책읽기와 마라톤을 연결지은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독서일지에 들어가면 용인시도서관에서 대출받은 책들이 이렇게 이미 정리가 다 되어 있으니까요 오른쪽 파란색의 작성단추를 눌러서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된답니다. 책읽는게 .. 더보기
진짜로 살아가기 1.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말기 2. 나에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인지 늘 기도할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