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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친구들아! 몇 일전엔 상로가, 조금 전엔 충근이에게 전화가 왔었다. 근 1년만에 통화다. 애초에 작정한 바를 이루기 전까지는 사생활을 접으려고 각오했었다. 아직까지도 목적한 바를 다 이룬 것은 아니지만,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통화했다.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컸지만, 친구들도 내가 많이 미울법도 한데, 그냥 반갑기만 했다. 그래서, 통화를 끊고 나서 더더욱 미안해졌다. 미안하다 친구들아. 연락을 못해서... *나의 근황 : 난, 지금 집은 용인이구, 직장은 강남 역삼동이다. 하는 일은 세일즈맨교육과 정착이 주업무다. 굳이 말하자면, 자동차를 판매하는 세일즈맨이 아니라, 세일즈맨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이라고나 할까? 다행히도, 세일즈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이 지방과는 달리 서울쪽은 굉장한 비젼이.. 더보기
전화하기 전, 체크리스트 전화를 하기 전, 다음 사항을 체크해 봅시다. 1.기기관련 *전화기와 노트북의 위치가 적정한가? -손이나 팔에 걸리는 물건, 또는 기기의 위치가 편리하게 배치되었는가? -전화기의 인터넷연결선이나 노트북의 충전용어댑터연결선이 걸리적거리지는 않는가? *헤드셋상태와 통화품질, 본인의 목소리상태 확인 -옆 동료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서 통화품질을 확인한다. 하울링 없이 명료하게 목소리가 전달 되는지, 본인의 목소리상태등을 확인한다. 2.전화 도중 메모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메모지와 필기도구를 준비했는가? -필기도구의 상태확인[볼펜심이 지나치게 뻑뻑한 경우, 메모지가 밀려다니면서 메모가 불가능할 수 있다] -메모지의 크기와 매수, 위치확인[메모를 해야 할 경우, 불필요한 동작없이 신속.정확하게 메모를 할 수 있.. 더보기
리콜(Recall)-자동차 제작결함의 시정 현행 자동차관리법은 제31조 제1항에서 "제작자 등은 제작 등을 한 자동차가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지체 없이 건설교통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시정조치를 하여야 한다." 고 되어 있으며, 건설교통부장관은 자동차 제작결함이 발생하게 되면 자동차 제작·조립 또는 수입자가 제작 등을 한 자동차에 대하여 결함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필요한 때는 지정한 안전시험대행자(교통안전공단)에게 이에 대한 조사를 하게 할 수 있으며(자동차관리법 제31조 제3항),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실질적인 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자료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링크클릭!] *자동차시민연합 : http://www.carten.or.kr/simin/recall_02.htm 더보기
어~억~~!대상포진 대상포진:수두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면역력이 약할 때, 몸에서 약한 쪽으로 수포가 생기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활동을 한다. 피곤할 때, 입주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처럼, 우리 몸 어디에서나 약한 부위쪽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활동하는 질병이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고 일주일정도 치료하면 대개 치료가 된다. 장기적으로는 면역력을 강하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 길이다 . 새벽 5시30분, 블로그를 정리하고 있다. 어제 올린 초대장배포공지를 보고 초대를 신청하신 분들이 계신다. 초대메일을 날리고,확인하고 있던 중, 갑자기 왼쪽가슴에 갑작스런 통증이 밀려왔다. 순간, 이렇게 가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럴수가,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통증이 장난이 아니다. 5월중순경, 분당의 노블진내과에서.. 더보기
느티나무도서관에 가다. 느티나무도서관은 사립도서관이다. 동네이 있는 작고 아담한 도서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이들과 함께 웃고 떠들면서 책을 읽어 줄 수도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기에 딱 좋은 도서관이다. 김해에 있었을 때에는, 진해에 있는 기적의 도서관에 가곤 했는데, 비슷한 분위기의 도서관이다. 풍덕천동 우리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걸으면 20분정도, 버스타면 5분정도면 갈 수 있다. 더보기
서울-골목길 광화문헌책방은 교보문고에서 5분정도의 거리에 있으니, 교보문고에 들려서 새책구경을 하고, 광화문헌책방에서 헌책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UFO같이 생긴 삼성증권빌딩을 지나니, 길거리에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진다. 살짝 짜증도 나고,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지루함이 들던차에, 문득, 바로 옆에 난 골목길발견. 경아도 나도, 골목길로 가는 것에 대찬성. 어디로 통하는 길인지도 모른 채, 일단 골목길로 방향선회, 어렸을 적 대구의 시장통과도 비슷한 느낌이라 그런지, 웬지 낯선곳이 낯설지가 않았다. 그렇게 어딘지도 모른 채, 10분정도 걸어가다보니, 다시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가 나왔다. 여기가 어디인가 둘레둘레 살펴보니, 인사동 문화의 거리!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 촌사람들로서는 어리둥절할뿐이었다... 더보기
귀신나온다~^^! 더보기
광화문 헌책방 아름다운가게에서 오픈한 광화문헌책방입니다. 위치는 종로 르-메이에르빌딩 지하2층이구요. 자세한 사항은 '링크-아름다운가게'로 들어가보셔요. 저희들은 만육원어치의 책을 구입했는데, 배낭에 한가득이었습니다. 집에까지 들고 오느라 고생은 했지만, 뿌듯!!^^ 광화문 헌책방 http://www.beautifulstore.org/Front/bstore/introduce.asp?code=bs067 더보기
미다래[일식돈가스전문점] 아이들이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해서, 이 곳 저 곳을 헤매다 우연히 들린 곳이다. 일단 깨끗한 느낌이라, 아이들과 함께 온 엄마아빠들이 많았다. 맛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았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고... 또 먹고 싶다고 하면 고민하지 않고 다시 데려오고 싶은 곳이다. *미다래 031-265-2188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1080-7 더보기
도장골공원 가는 길 더보기
도장골공원가는 길-용인 수지 풍덕천동 소재 더보기
같이 타자~~자전거~~!!! 더보기
수진이의 하교길-예인유치원에서 더보기
예쁜 V!! ^^ 아빠회사에 갔다가 오늘 길에 버스에서 한 컷!! 더보기
서로의 길 위에 등불이 될 수 있기를.... 언제나 우리는 길 위에 있으니, 그렇게 가다 보면, 언제인가 다시 만나게 될것이니... 어둡다 탓하지 말고, 내 마음의 등불에 불을 켜자. 언제나 우리는 길 위에 있으니, 그렇게 가다 보면, 언제인가 다시 만나게 될것이니... 서로의 길 위에 등불이 될 수 있기를.. 더보기
추억의 사무실 더보기
쌍용차 "신차만 믿는다"[링크:서울신문 | 입력 2009.09.04 05:13 ]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090904051305761&p=seoul&t__nil_economy=uptxt&nil_id=3 더보기
새처럼 나비처럼 더보기
퇴근길 더보기
쪽문 밖 세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