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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블랙 이글 말이 필요없는 블랙 이글의 편대비행, 어렸을 적 나의 꿈이기도 했다. 파일럿!!^^ 더보기
치과-신경치료 강남 선릉역 인근, 우리안치과에서 신경치료를 받았다. 지난 해부터 아픈 이였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큰 마음 먹고 치료를 시작했다. 오른쪽 어금니 바로 첫번째 앞에 위치한 치아가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그 앞에 크라운을 씌워 놓은 치아를 열어 보니, 안이 많이 썩어 있었다. 그래서, 뜻하지 않게 신경치료를 두 개해야 했다. 마취를 하고, 코디가 와서 전체적인 치료과정을 설명해 주고, 치료가 시작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된 치과치료는 아프다기보다는 아팠었던 과거 경험들로 인한 정체불명의 공포감으로 인해서 괜히 힘들어하는 치료다. 드릴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어찌 되었던, 사건은 시작되었고, 예상외로 너무나 빨리 치료를 끝냈고, 고통도 거의 없었다. 치과치료가 발전을 한 .. 더보기
요술램프, 세일즈!! 흔히, 세일즈라고 하면 변방의 직업군, 천대받는 직종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하다하다 안되면 하게 되는 일 정도 인식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고액연봉을 받는 세일즈맨들을 보면서 부러움과 존경심 혹은 시기에 가까운 질투심 또한 느낄 때도 간혹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세일즈란 어떤 직업일까?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모든 사람들을 세일즈맨 혹은 자영업자로 분류한다. 월급을 받는 직종에 근무한다고 할지라도, 그 월급은 자신을 팔아서 받는 것이므로, 결국엔 세일즈라는 것이다.심지어는 주부나 학생도 본인이 목표로 하는 것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세일즈기술을 알게 모르게 습득한다고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세일즈는 직업이 아니라, 인생관, 혹은 철학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그래서, .. 더보기
머드플랩 [mud flap] 타이어에서 튄 오물이나 돌맹이, 진흙등이 차량이나 차량유리창에 닿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 흔히 흙받이라고도 말한다. 휀더[팬더] 뒷쪽에 장착한다. 최근에는 미관상, 디자인측면에서 장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수용에는 미장착이지만, 현지 사정에 따라서 수출차량에는 간혹 장착되기도 한답니다. 더보기
해치백과 웨건, i30과 i30CW의 차이 *hatchback : 뒷부분에 위로 열리게 되어 있는 문을 가진 자동차[i30] *station wagon : 세단과 유사하나 차체 뒷쪽에 화물공간이 있는 차량[i30CW] 보통 스테이션 웨건은 세단형 자동차 차체를 기본으로 뒷좌석 공간을 트렁크 공간 끝까지 늘여서 만든다. 유사한 형태인 해치백 자동차와 달리 스테이션 웨건은 지붕이 트렁크 공간까지 뻗어 있고 뒤쪽에 문이 달려 있어 짐을 싣고 내리기가 용이하게 되어 있다. 스테이션 웨건은 또 측면 유리창이 화물 공간까지 늘려져 있으나 해치백 자동차들은 화물 공간에는 유리창이 없다. 2도어 세단형의 자동차 차체를 늘이면 3도어 웨건, 4도어 세단 (일반 세단)형의 차체를 늘이면 5도어 웨건이 된다. 스테이션 웨건은 보통 일반 세단 승용차와 앞부분이 같기 .. 더보기
[링크기사] i30CW 평점 1위… 체코서 ‘올해의 차’ 선정 [링크기사]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091021004297&subctg1=&subctg2= 현대자동차의 i30CW가 체코의 렌터가업계에서 선정한 '올해의 차'가 되었네요. 비슷한 컨셉의 차량들이 있었습니다.. 아반떼투어링, 누비라스패건, 크레도스파크타운. 시도는 좋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웬지 이런 류의 차들이 인기가 없어서 조기 단종되어서 기억하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그나마 아반떼투어링은 지금도 가끔씩 구경할 수 있는 차종이지요. 현대자동차 아반떼투어링 대우자동차 누비라스패건 기아자동차 크레도스파크타운[7인승이었죠^^] 더보기
더블엑스 대상포진으로 고생을 한참했다. 면역체계가 약해져서 그렇다고 하는데, 항바이러제를 복용해도 잘 낫지 않고, 입술까지 부르터서 장난이 아니었다. 특히, 항바이러스약제는 가격도 비싸서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그래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느니, 그 돈으로 더블엑스를 구입하는게 나을 것 같았다. 그래서, 3일째 더블엑스를 먹었는데, 거짓말처럼 입술부르틈이 나아가고 있다. 나을 때가 되어서 나은 것인지, 더블엑스 덕분인지 알수는 없는 일이지만, 더블엑스 덕분이라고 믿고 앞으로 꾸준히 먹어야겠다.건강이 최고잖아요^^ 건강하세요 더보기
화랑형님께 드리는 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백수탈출-이직移職 이직을 해서 출근시작. 제대로 일을 하려면 한참이 걸릴 것 같다. 이 곳은 전에 일하던 쌍용과는 달리, 모든게 서류중심인듯 하다. 사번을 내는 것도 한 달가량 걸리고, 사번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하는 것도 상당히 제약적이다. 영업사원도 많고, 회사규모도 훨씬 커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영업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 갑갑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사무실도 협소해서 내가 앉을 자리가 없다. 그래서, 소장님과 업무과 사이가 내 자리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자리다. 업무과 옆이니 일을 배우거나 처리하기에 용이하고, 소장님 옆이니 새로운 정보를 가장 빨리 습득할 수 있으며, 협소한 사무실이 아니라 전망이 탁트인 전시장에 있으니 갑갑함도 덜하다. 왔다갔다하는 고객들을 보면.. 더보기
원터치 트리플 턴시그널-신형쏘나타[Y20] 방향지시등 레버를 살짝 가볍게 터치하면, 턴시그널램[방향지시등]가 3회 점멸한 후 자동소등되는 기능입니다. 기존 턴시그널램프의 경우, 좌회전 혹운 우회전하는 경우에는 스티어링휠이 정상위치로 풀리면서 자동으로 소등되지만, 차선변경과 같이 스티어링휠의 작동범위가 작을 경우에는 자동소등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다. 즉, 차선변경을 할 때, 방향지시등 레버를 가볍게 터치만 하고 차선변경을 하면, 따로 레버작동을 하지 않아도, 3회 점멸하고 자동 소등된다는 얘기다. 신형쏘나타에 적용되어 있다. *TIP : 쌍용자동차 카이런은 비상등에 이와 유사한 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해당스위치를 가볍게 누르면 3회 점멸, 길게 누르면 10회 점멸되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추월시 뒤차.. 더보기
재호형님께 드리는 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노자 26장 重爲輕根, 靜爲躁君 무거움은 가벼운 것의 뿌리가 되고, 고요함은 조급한 것의 임금이 된다. 是以聖人終日行, 不離重 그래서, 성인은 종일토록 다년도 묵중한 수레를 떠나지 않으며 雖有榮觀, 燕處超然 비록 영화로운 곳에 있어도 편안히 처하고 초연하다. 奈何萬乘之主, 而以身輕天下, 輕則失本, 躁則失君 어찌하여 만승의 주인으로 자신때문에 천하를 가벼이 하겠는가?[자신의 몸보다 천하를 가벼이 하겠는가?] 가벼우면 근본을 잃고, 조급하면 임금의 지위를 잃는다. 동양의학이나 武學에서 君은 흔히, 神이라고도 한다. 노君은 한 나라의 군주이기도 뜻하기도 하지만, 노자는 진정한 자아 혹은 원효대사가 초발심자경문에서 말했던 주인공으로서 인생을 살아가라고 말하고 싶었던은 아닐까? 더보기
유진수진음악회 유진이와 수진이의 노래자랑시간입니다.^^ 더보기
동화책읽기-09년 10월 18일 잠자리에서 이불 펴놓고,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밤마다 책을 읽어 달라고 한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읽고 싶다고 하는 책만 읽어 주다가, 나도 몇 권 골라서 읽어 주고 있다. "너희들이 읽고 싶은 책, 아빠가 읽어 주고 싶은 책! 짜잔!!!" 다음은 어제 밤에 읽은 책들이다. *워렌의 신나는 모래성 놀이[글.그림:리안 페리/옮김:문정희/펴낸곳:애플트리테일즈] 영어와 한글이 같이 아래 위로 나와 있어서, 아이들에게 다른 나라, 다른 글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다. *마법은 정말 어려워[글:조은수/그림:정지예/펴낸곳:웅진닷컴] 왼손, 오른손, 왼쪽, 오른쪽 등 공간지각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재주 많은 세 친구[글:김장성/그림:이광익/펴낸곳:웅진닷컴] *씩씩한.. 더보기
국산 밀의 생명력 지난 주, 경아가 자연드림[수지구 상현동소재]에서 장을 보고나니 그냥 주더라면서 밀씨앗을 갖고 왔었다. 무심히, 빈 화분에 뿌리고는 잊고 있었다. 오늘 아침에 문든 베란다창문을 열려고 보니, 무언가 파릇한싹이 올라와 있었다. 아예, 흙을 밀고 올라와서 흙이 들려 있었다. 지난 주에 아무 생각없이 심었던 밀씨앗이 싹을 내민 것이다. 아이들을 모두 불러와서 새싹을 보여 주었다. 아이들도 나만큼이나 신기했던가 보다. "이야~!!이게 뭐야?" 질문이 끝이 없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였던 작은 씨앗이 저렇게 작은 생명으로 탄생을 하다니, 유진이와 수진이가 엄마뱃속에서 나오던 장면만큼이나 감동적이었다. 더보기
M4101-광역급행버스 경아와 동대문쪽에 갔다가 오면서, 종로3가에서 M4101을 탔다. M4101은 전에도 말했어지만, 입석이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탈때는 다소 불편하다고 했었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없어서, 오히려 그게 장점이 되었다. 10분정도 기다리니 차가 왔다. 좌석은 꽤 많이 남아 있어서 골라서 앉을 수 있었다. 현역시절, 기차와 고속버스와 인연이 깊은 보직이다 보니, 각 운송수단별 명당자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노하우가 있다. M4101의 명당은 운전석 뒤쪽의 뒤바퀴에 해당하는 공간이다. 좌석공간이 다소 어쩡쩡한 곳이다 보니 앞좌석과의 공간도 어쩔수 없이 다른 좌석보다 넓고, 좌석의 높이도 여기서부터 반칸정도 더 올라가서 위치하다보니 시야도 탁트인 곳이다. 이 곳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니, 뒷문쪽에 공기청정기가 가동.. 더보기
뉴SM3 제원 더보기
용인자연휴양림 *용인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www.yonginforest.net/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산 21-1 일대 *입장료 일반 2천원, 청소년.군인 1천원, 12세이하 어린이 600원 *주차료(성수기 1일기준) 경차 1천500원, 소형.중형차 3천원, 대형차 5천원[숙소이용시 입장료와 주차료면제] *야영장 이용 4천원[입장료와 주차료 별도] 더보기
GM대우-라세티 프리미어 준중형 그 이상의 여유 더보기
혼다코리아 뉴 CR-V 출시 더보기